안녕하세요, 니니아에요.
추석특집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가인이어라~  저의 사랑, 송가인씨가 출연했어요

더콜에서 윤민수씨와 노래 부른 것 보고 완전 팬이 되서 얼마나 반갑던지♡

전참시가 카메라가 꺼진 연예인의 뒷모습(일상생활)을 볼 수 있는 방송이라 무대아래 송가인을 볼 수 있었어요.

하루 평균 8시간에서 10시간 넘게 벤에 타고 있다고... 그래서 벤이 집처럼 살림살이들이 놓여져 있더라구요.

목이랑 코, 기관지에 좋은 스프레이약이랑 홍삼, 간영양제, 프로폴리스 등 피로회복, 면역력에 좋은 영양제등 약통에 약이 한가득인게 마음이 짠... 하더라구요



전치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송가인 매니저로 김수민매니저님이 나왔는데

김수민매니저는 이번에 새롭게 오신 매니저님이시래요.
워낙 송가인씨가 스케쥴이 많아 원래 매니저님이 지지를 치셨다고!
(체력의 한계로 못 하겠다하셔서)

송가인 소속사에서는 송가인씨를 전체 케어하는 팀장님 1분과 로드매니저 2분 총 3명의 매니저가 돌아가면서 밑반침을 해준다고

그럼 송가인언니는요?

사람이 3명이 번갈아가며 일해도 힘든일을 혼자 다 하는 송가인은 건강 괜찮은거에요?

하루 3~4시간 밖에 자유시간이 없고 그럼 잠은 언제자며 저번 교통사고로 허리도 안 좋은데 차에서만 열몇시간씩 있으면 사람이 괜찮을 리가 없죠...

저 약통의 약도 견디기 위해 하나 둘씩 는게 아닐까요?

스케쥴 틈틈이 시간이 나면 비타민주사를 맞으러 가는 송가인

스케쥴과 스케쥴 사이에 시간이 좀 남아서 송가인 매니저가 비타민주사를 맞으러 가자하니까

수민매니저도 같이 맞자고 말해주는 송가인이어라ㅠㅠ
착해 어쩜 이래 착한지..
혼자 맞기 힘드니 같이 맞자고 말해주는데 배려해주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잠시나마 피로를 덜어줄 비타민주사를 맞으러 병원으로

링거를 너무 많이 맞아 팔에 혈관이 다 터져서 링거를 팔에 놓지 못하는 상황이라 링거는 손등에 놓았어요

불이 꺼지자 마자 바로 잠이 드는걸 보고 마음이 넘나 아팠어요.

요즘 티비를 틀면 안 나오는 곳이 없어 바쁠거라 예상은 했지만 전지적참견시점(전참시) 송가인의 24시를 보니 송가인소속사가 송가인씨에게 너무 무리한 스케쥴을 요구하는 건 아닌가 심히 걱정되요.

반짝스타
물 들어올때 노 젖는다
등 이런 말들이 있잖아요. 실력이 탄탄한 우리가수는 그동안 빛을 못 본거지 절대 잠깐의 인기로 사라질  스타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 당장 돈에 눈이 멀어 사람을 굴리지말고 제대로 대우해주길 송가인 소속사에 간절히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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